네티즌 "지난주 장윤정으로 노홍철 놀리더니"

이수현 기자  |  2010.03.09 13:26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계의 대표적인 커플 노홍철 장윤정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공식적으로 바쁜 스케줄과 성격 차이 등으로 1개월 전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각종 연예게시판을 통해 "몰랐다"는 반응과 더불어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다"는 댓글을 잇달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네티즌 수사대조차 몰랐던 것.

한 다른 네티즌은 "지난주 SBS '도전 1000곡'에서만 해도 이휘재가 노홍철 이야기로 장윤정을 놀렸는데 사실이 맞느냐"며 놀라워했다.


"지난주 '무한도전'만 해도 찌롱이(노홍철) 두뇌는 초콜릿, 윤정이 이러면서 두뇌 그림이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한 네티즌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성격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걸 보고 역시 다른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사는구나 했었는데 헤어지다니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는 지난해 6월 알려졌으며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커플로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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