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해리, 뮤비서 왕석현과 입맞춤

김지연 기자  |  2010.03.10 09:09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로 활약 중인 진지희(11)가 첫 키스신을 촬영했다.

진지희는 10일 풀 버전이 공개된 케이윌의 신곡 '선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애 처음 찍은 첫 키스신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2월 중순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란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진지희는 영화 '과속스캔들'의 왕석현과 함께 출연, 풋풋한 첫 사랑의 매력을 표했다.


특히 10일 케이윌 측에 따르면 볼에 뽀뽀하는 장면은 진지희가 왕석현의 볼에 입을 가져가는 순간 왕석현이 고개를 돌려 해리와 입을 맞춰 NG를 내며 콘티에도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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