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수아가 봄의 신부로 변신했다.
홍수아는 최근 웨딩 전문 매거진 '월간 웨딩 21'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홍수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순수함을 간직한 봄의 신부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단아하면서도 어린 신부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여러 드레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했다"며 "촬영 콘셉트의 1205를 소화하며 화보의 특색을 살려냈다"고 말했다.
이에 홍수아는 "아직 결혼에 대해 고심할 나이는 아니지만 평소에도 여자들이 가장 행복하고 또 아름다워 보일 때가 바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내내 신기하면서도 마치 진짜 결혼을 앞 둔 새 신부가 된 것처럼 설렘이 함께한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