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음반 주간차트 1위 "2만장 추가 제작"

이수현 기자  |  2010.03.10 10:53
비스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비스트가 음반판매량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집계 결과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 새 음반이 초도 물량 2만 장을 모두 소진시키고 현재 2만 장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며 "데뷔 음반 판매량인 4만 장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곡 '쇼크' 뿐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로 '쇼크'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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