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서우 주연의 '파주'(사진)가 미국 트리베카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11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박찬옥 감독의 '파주'는 오는 4월2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2010 트리베카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파주'는 앞서 지난 1월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 상영됐다.
2001년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출범시킨 트리베카영화제 개막작은 3D '슈렉 포에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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