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한채영이 그래픽 노블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11일 제작사 윈저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한채영이 주연을 맡은 인터넷영화 '인플루언스'가 그래픽 노블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스' 그래픽 노블은 인터넷 영화에서 담지 못한 다른 내용을 멋진 스타일과 스토리를 통해 담았다. 주인공 W 이병헌과 연인 J 한채영의 모습도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번 '인플루언스' 그래픽 노블에는 하일권 작가, 박상선 작가 등이 참여했으며, 오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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