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첫 부부동반 광고모델

김현록 기자  |  2010.03.11 09:43


힙합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처음으로 동반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지난 10일 오후 글로벌 미디어PC 전문기업 모뉴엘의 모델에 위촉, 조인식을 가졌다.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동반 모델로 발탁된 것은 결혼 후 처음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모뉴엘의 신규광고 '즐거움을 만드는 기술-모뉴엘' 편에 출연한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직접 CM송을 작곡, 작사하고 노래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모뉴엘측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긍정적이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모뉴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이들 부부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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