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EnC(이엔씨)의 모델에 발탁됐다.
최강희는 2010년부터 네티션닷컴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EnC와 모델 계약을 체결, 11일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의 봄 화보를 공개했다.
EnC마케팅팀은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시상식장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최강희의 스타일이 2030여성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고, 유니크하고 리치한 감성을 페미닌 무드로 제안하는 브랜드와도 잘 맞아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현재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