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양현석, 띠동갑 이은주와 9년 열애 공개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3.11 19:56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연예계는 지금 노총각 결혼 러쉬타임입니다. 마흔 한 살의 동갑내기 노총각 연예인! 양현석 씨와 이범수 씨가 어제와 그제 연이어 핑크빛 열애설과 결혼설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소식 함께 확인해 보시죠.




#양현석, 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와의 열애사실 공개


YG패밀리의 수장 양현석 씨가 지난 9일 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 씨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와이지의 연인 이은주 씨는 젝키의 전 멤버 이재진 씨의 여동생으로도 유명한데요. 두 사람은 2001년 처음 만나 뜨거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그 후 9년 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올해 서른 번째 생일을 맞는 연인을 위해 깜짝 선물로 열애사실을 공개한다며 그녀에게 기쁨이 되고 싶다고 말한 양현석 씨.

지병으로 아버지를 여읜 후 지난 2008년에는 어머니까지 잃고 힘들어하는 연인 이은주 씨를 보면서 양현석 씨는 그녀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9년 간 단 한 번도 콩깍지가 벗겨진 적 없다는 두 사람, 앞으로도 좋은 발전 있길 바랍니다.

#영화배우 이범수, 영어 칼럼니스트 이윤진씨와 5월 결혼

열애 소식에 이어 이번엔 결혼소식입니다. 충무로의 색깔 있는 배우 이범수 씨가 오는 5월 연인 이윤진 씨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할 예정인데요.

이범수 씨의 예비 신부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가수 비에게 영어를 가르쳐 큰 화제를 모은바 있죠?

지난 2008년 영어선생님과 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만나 영어 실력을 쌓은 것 외에 서로의 호감도 함께 쌓으며 결국 뜨거운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 정말 부럽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식은 5월 22일 치러진다고 합니다. 좋은 결실을 맺게 된 두 분.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장윤정, 노홍철 열애 9개월 만에 다시 친구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큰 화제를 모으며 핑크빛 사랑을 시작했던 방송인 노홍철 씨와 가수 장윤정 씨가 열애 9개월 만에 안타까운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9일 SBS '도전 1000곡' 녹화 후 연인 노홍철 씨와의 '결별 사실'을 고백한 장윤정 씨는 결별 이유로 알려진 성격차이 혹은 집안의 반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이미 한 달 전부터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편안한 동료사이로 지냈다는 두 사람. 연인에서 친구사이로 바뀌었을 뿐 변한 것은 없다며 담담히 이별을 전했습니다.

비록 이별의 아픔을 겪게 됐지만 별 탈 없이 활발한 방송활동 이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하하 소집해제, 예능프로서 활약 기대

노홍철 씨의 이별의 아픔을 다독여 줄 그가 왔습니다.

2년 1개 월 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오늘 오전 소집해제를 받은 하하 씨. 자유를 만끽하며 소집해제기념 세레모니까지 보여줬죠

또한 노홍철 씨에게 이별의 아픔은 다 지나간다는 위로의 말과 함께 김종민 씨와 함께 나이트를 가자고 했다는데요.

제대 후 가장 기대되는 스타에 뽑혔던 하하 씨. 소집해제와 동시에 MBC '무한도전', ‘놀러와’ 등 각종 예능프로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2년간 축적한 에너지! 방송을 통해 모두 풀어주세요.

#꽃미남들의 잔치, 영화 <초능력자> 강동원, 고수 동반 캐스팅

2010 충무로 영화계는 꽃미남들의 잔치가 될 듯 싶습니다. 올 하반기 상영을 목표로 하는 영화 '초능력자'에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강동원 씨와 고수 씨가 동반 캐스팅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재 두 배우 모두 출연에 합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 ‘초능력자’에서 강동원 씨는 초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자로, 그리고 고수 씨는 그와 갈등하는 캐릭터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영화 전우치에서 도사로 변신한 바 있는 강동원 씨의 모습이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두 꽃미남 배우의 열연.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하반기에 만나볼 수 있는 영화<초능력자> 두 꽃미남 배우가 관객을 상대로 이번엔 어떤 초능력을 펼칠지 기대가 되는데, 어쩌면 천만관객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저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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