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화이트데이 훈훈한 초콜릿 선물 전해

김건우 기자  |  2010.03.12 08:34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윤시윤이 훈훈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했다.

윤시윤은 지난 10일 스위스 삼각 초콜릿 토블론으로부터 4.5kg의 대형 초콜릿을 선물 받았다. 이 초콜릿은 스위스 본사에서 비행기로 공수된 특별 제품.


트볼론 측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을 짝사랑하는 준혁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시윤은 이 대형 초콜릿을 평소 인연을 맺어왔던 아픈 소녀에게 선물했다. 윤시윤 측은 이 소녀에 대한 신상에 관해서는 조심스럽다며 밝히기 난처해했다.


윤시윤은 "저는 많은 선물을 받지만 소녀에게는 평생 기억할 선물이 될 것"이라며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