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짧은 韓체류 뒤 13일 美재출국..첫 정규박차

길혜성 기자  |  2010.03.14 11:48
원더걸스 원더걸스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에서의 첫 정규 앨범 발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짧은 국내 체류를 마치고 13일 현지로 재출국했다.


14일 원더걸스 측에 따르면 원더걸스 멤버들은 13일 미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로써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일시 귀국했던 원더걸스는 2일 만에 또 다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원더걸스 측은 "원더걸스는 당분간 미국에서 곧 발매 예정인 현지에서의 첫 정규 앨범 작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오는 4월 미국 정규 1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그간 미국에 머물며 첫 정규 앨범 작업에 몰두해 오던 원더걸스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광고 프로모션 참석 차, 지난 6일 현지를 찾은 뒤 11일 한국에 일시 귀국했다. 원더걸스는 글로벌 휴대전화 브랜드 소니에릭슨의 아시아 태평양 모델로 발탁,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