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아이티 후원 아동 생사불명에 '눈물'

문완식 기자  |  2010.03.14 13:33
배우 유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선이 후원 중인 아이티 아동의 생사가 확인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선은 14일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진참사 이 후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존(John)이라는 아이티 아이의 생사확인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직접 아이티에 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많이 안타깝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유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이 창간 7주년을 맞아 33명의 스타와 함께 진행한 사랑 나눔 프로젝트 아이티 재난 구호 기금 마련 자선 화보 'Help for Haiti' 에 동참, 수백만 아이티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유선은 "사진 한 컷으로나마 아이티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유선이 아이티를 돕기 위해 찍은 화보 <사진=InStyle> 유선이 아이티를 돕기 위해 찍은 화보 <사진=I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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