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측근 "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中"

김겨울 기자  |  2010.03.15 08:33


노총각 이휘재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의 한 측근은 최근 스타뉴스에 "보통 연예인들이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는 것과 달리 이휘재는 자연스럽게 공개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이휘재가 애인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에게 소개도 해줬다는 것.

이 측근은 "바람둥이 이미지와 다르게 정말 오랜만에 만난 인연 인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람둥이라면 바비킴 콘서트 같은 오픈 된 장소에 가겠느냐"며 강조했다.


이어 "나이도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14일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가수 바비킴의 콘서트장에 연인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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