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통에 버려진 '팬心' 제국의 아이들 궁지 몰려
마음뿐인 팬레터는 무용지물일까요? 신인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팬레터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팬들을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제국의 아이들 숙소 근처에 사는 한 시민이 뜯어져 있지도 않은 편지들과 내용물만 가져간 채 버려진 선물들을 글과 함께 사진으로 올려 문제가 된 것인데요.
쓰레기 더미에 파묻힌 팬레터의 모습, 가슴이 아픕니다.
소속사 측은 이렇게 팬들의 논란이 크게 일자 청소업체 측이 빈 숙소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셨지만 제대로 뿔난 제국의 아이들 팬 분들! 오히려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며 진실을 말하라 맹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수많은 팬들을 모두 챙기기에 역부족일 수는 있지만 그들의 정성된 마음은 다독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 불후의 명곡 남기고 떠난 작곡가 '박춘석 옹'
불후의 명곡 ‘비 내리는 호남선’의 작곡가 박춘석 옹이 지난 14일 오전,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그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많은 가요계 지인들과 유가족들이 슬픔을 위로하며 함께했는데요.
가요계의 거목으로 국민가수 이미자 씨, 남진 씨, 나훈아 씨 등을 배출시키며 국내 최다 작곡 기록을 남긴 작곡가 박춘석 옹.
'비내리는 호남선', '흑산도 아가씨', '마포종점'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들며 1950년부터 80년대까지 한국가요계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고 박춘석 씨는 지난 1994년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지난 40여년 간 한국 국민들의 가슴을 적신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는데요.
음악과 결혼했다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그의 일생에서 그가 추구한 음악적 일념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윤상현, 윤은혜와의 관계 공개 '사실 우리 사이는...'
국민 꽃미남 배우 윤상현 씨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불거진 배우 윤은혜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인기예능프로그램 ‘패떴’에 출연중인 윤상현 씨! 불침번을 서던 중 윤은혜 씨와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섰는데요.
그저 편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라고 말한 배우 윤상현 씨! 하지만 드라마 촬영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예능선배로서 ‘패떳’의 모니터도 함께 해줬다며 윤은혜 씨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는데요.
국민 꽃미남이 여전히 싱글이라는 점에 안도를 하면서도 설마 ‘오빠가 아빠 된다.’라는 옛말이 현실화 될까...걱정도 되는데,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요?
# '첫날밤에 무슨 일이~' 예비 엄마가 된 김성은
첫날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축구선수 정조국 씨와 탤런트 김성은 씨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합니다.
김성은 씨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올 연말 아기 엄마가 될 거라고 하는데요. 소속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최근 병원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두 예비 부모는 굉장히 기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은 씨! 뱃속의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하는데 드라마 속 김성은 씨의 캐릭터와 같이 똑똑하고 잘 웃는 아기가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하드려요~
정조국 씨 김성은 씨 커플의 허니문 베이비! 어떤 아가가 태어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엄마를 닮은 팔등신 완벽한 외모에 넘치는 끼! 그리고 아빠를 닮은 건강한 아가가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