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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아유미의 데뷔 앨범 '체인지 마이셀프(CHANGE MYSELF)'는 3만2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22일자 앨범 주간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오리콘스타일 측은 "데뷔 음반으로 톱 3를 기록한 여자 가수는 2007년 12월 아라가키 유이 이후로 2년 3개월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데뷔 음반 발매와 동시에 7개의 광고에 동시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