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사진집 초판 매진, 2차 제작

김현록 기자  |  2010.03.16 09:50
배우 김남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남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미남스타 김남길의 화보집이 초판 인쇄분이 매진됐다.

1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발간된 김남길의 화보집 'Into the Wild'의 초판 인쇄분이 모두 팔려 바로 2차분 제작에 들어갔다


사진작가 조남용이 참여한 김남길의 화보집은 가급적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 첫 여행지였던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현장, 미국의 네바다 사막,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이뤄지는 봉사활동 및 광고 촬영 틈틈이 자연인 김남길의 모습을 담아냈다. LA 말리부 해변에서의 촬영은 기상이변으로 1주일간 비가 오다 잠시 갠 사이에 사진을 촬영, 더욱 극적인 배경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김남길은 이에 덧붙여 개인의 생각을 적은 글, 일기 일부 등을 수록해 더욱 풍성한 화보집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화보집과 함께 제작된 일상을 담은 영상물은 올 초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랑하면 안 되니'가 함께 수록된 DVD 한정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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