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데프콘 새 앨범 작사가로 데뷔

김지연 기자  |  2010.03.17 06:42
정형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형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정형돈이 최근 작사가로 데뷔해 화제다

정형돈은 16일 발매된 데프콘의 새 앨범 수록곡 '우정의 무대'에서 작사가로 참여했다.


이는 평소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데프콘이 정규 앨범 작업을 하던 중 정형돈에게 피처링 제안을 했기 때문. 정형돈 역시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열의를 비쳐 피처링과 작사 모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정형돈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노래 '우정의 무대'에는 개그맨 변기수와 남창희까지 합세했다.


17일 데프콘 측은 "평소 인간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정형돈이 데프콘 앨범의 성공을 기원했다"며 "자신의 랩 네임인 'MC빡돈'을 꺼내들고 데프콘을 지원 사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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