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인피니트, 데뷔전 에픽하이 무대로 첫선

이수현 기자  |  2010.03.17 10:27
ⓒ사진=화면캡처 ⓒ사진=화면캡처


에픽하이가 음반 작업에 참여, 화제를 모은 신예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18일 첫 무대에 오른다.

17일 에픽하이와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에픽하이 컴백무대에 인피니트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앞서 타블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명의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는 3명의 멤버가 에픽하이와 함께 출연,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7인조인 인피니트의 전체 멤버가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2명의 멤버는 팀 내에서 안무 담당이니만큼 에픽하이의 무대를 한층 더 힘차게 꾸며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현재 데뷔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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