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복수' 조권, 가인에 무릎

김건우 기자  |  2010.03.18 12:30
2AM의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조권의 상반신 공개 사랑싸움에 백기 투항했다.

조권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 공개 사진에 "잘못했어"라고 글을 적었다.


또 가인의 미니홈피에 "히히..쑥떡이 쑥스럽소 부인"이라며 애교를 떨었다.

앞서 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탄탄한 근육의 상반신 사진을 공개하며 '복수'라고 적은 바 있다. 가인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나름의 질투를 한 것이다.


하지만 가인은 "베이비 같은 소리하고 있네 히히 이런 복수라면 매일해도 돼"라며 응수했다. 이에 조권은 가인의 당참에 백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두 사림이 인터넷 상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