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리허설현장서 응급실行..급성맹장염

현재 입원...곧 수술

김건우 기자  |  2010.03.18 15:29
포커즈의 진온 포커즈의 진온


남성그룹 포커즈의 리더 진온이 18일 급성 맹장염으로 쓰러졌다.

18일 포커즈 소속사에 따르면 진온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준비 도중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진온은 병원에서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았으며 곧 수술할 계획앋.


소속사 측은 "진온이의 갑작스런 수술로 인해 '엠카운트다운'에는 부득이하게 진온을 제외한 세 멤버만이 오르게 될 것"이라며며 "진온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며 추후 완쾌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커즈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노 원'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 '노 원'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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