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2년만의 부활 KBS단막극 첫회 주연

김수진 기자  |  2010.03.19 09:37


이재룡과 노희경이 4년 만에 재회한다.

이재룡은 오는 5월 1일 첫 전파를 타는 KBS 단막극 '드라마스페셜' 1회에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스페셜'은 KBS단막극 '드라마시티'가 폐지 2년 만에 부활하는 것. 이재룡은 부활하는 단막극의 1회 주인공으로 나서 드라마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노희경 작가가 1회의 집필을 맡았다. 이재룡과는 지난 2006년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굿바이 솔로'이후 4년 만에 재회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아직까지 미정. '기러기 아빠'에게 어느 날 찾아온 설렘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홍석구PD가 맡았다. 홍PD는 지난해 초 방송된 '경숙이 경숙아버지'를 연출했다.

현재 여주인공은 캐스팅 단계이며,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즉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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