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비앙카, '조지와 봉식'으로 스크린 데뷔

이수현 기자  |  2010.03.19 15:08
비앙카 ⓒ사진=KBS 비앙카 ⓒ사진=KBS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비앙카가 영화 '조지와 봉식'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19일 '조지와 봉식' 제작사 메가픽처스제이씨에 따르면 비앙카는 '조지와 봉식'에서 질투의 화신 허슬기 역으로 출연한다.


허슬기는 서울 홍대 인근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여자로 자신보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어딘가로 끌고 가 다음날부터 얼씬도 못하게 만드는 귀여운 악녀다.

'조지와 봉식'은 정준호, 신현준 등이 출연한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LA경찰이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 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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