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깝권' 어우동으로 깜짝 변신

전형화 기자  |  2010.03.20 08:47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방송에서 어우동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조권은 21일 방송되는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이 같은 변신을 꾀했다. 전남 광양 섬진마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권은 매화 축제 홍보를 위해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조권을 비롯한 윤상현 등 남자 멤버들은 여장을, 윤아 등 여자멤버들은 남장에 나섰다. 조권은 어우동으로 변신을 시도,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에다 자신의 트레이드인 골반 털기 춤을 더해 '깝권'의 명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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