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이상형은 최강희..꼭 만나고 싶다"

전형화 기자  |  2010.03.20 22:08


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이상형을 배우 최강희로 꼽았다.

조권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상형이 최강희"라고 토로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과 가상커플을 하고 있지만 실제 이상형은 따로 있다는 것.


조권은 "영화 '애자'를 보고 누나의 매력에 푹 빠졌다"면서 "나중에 꼭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조권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무엇을 받았냐는 질문에 "가인에 초콜릿 키스를 받았다"고 고백해 리포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리포터가 "정말 사귀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조권은 리포터가 너무 당황하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공개커플 아니냐"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