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泰파타야 고아원 위로방문

이수현 기자  |  2010.03.21 12:28
ⓒ사진=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사진=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태국 파타야의 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2010 파타야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파타야를 방문했다.


이들은 행사 뿐 아니라 파타야시 고아원을 방문해 7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세트, 한글티셔츠, 과자 등을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이는 "아이들이 모두 너무 예쁘다"며 "낯선 나라에서 온 저희들을 순수한 눈망울과 미소로 맞이해줘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타야시 고아원장 위라 팡락씨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을 통해 "아이들이 '디바'라는 곡을 통해 애프터스쿨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런 애프터스쿨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2010 파타야국제뮤직페스티벌에는 애프터스쿨, f(x), 휘성 등 국내 가수들을 포함해 아시아 7개국 30여 팀의 인기 가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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