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파라다이스 목장' 캐스팅

문완식 기자  |  2010.03.22 10:17
배우 윤지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윤지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윤지민이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캐스팅됐다.

22일 윤지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윤지민은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유능한 슈퍼모델 출신이자, 윤호(주상욱 분)의 아내 지밀혜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열정적이며, 말과 행동에 있어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윤지민은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이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지민은 "새로운 작품, 새로운 배역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는 것이 배우로서는 참 행복한 것 같다"며 "창민씨도 그렇고, 연희씨도 그렇고 출연진들이 젊어서 그런지 촬영장 분위기도 밝고 좋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담고 있는 버라이어티 청춘 멜로드라마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이연희, 주상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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