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호주 대자연속에서 와일드한 매력

김겨울 기자  |  2010.03.22 10:38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서호주 대자연 속에서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짐승남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채널 O’live는 22일 오는 4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의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지난 2월 다니엘 헤니가 '아웃백 잇 셰프'의 우승자인 박성우 셰프와 15일 동안 서호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연의 맛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그간의 부드러운 면모를 벗어 던지고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평소의 단정한 젠틀맨의 이미지였던 수트를 벗고 간편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다니엘 헤니는 카누를 직접 몰고 서호주 오지로 들어갔다.

다니엘 헤니는 원시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원주민들 사이에서 춤도 추고 눈물 콧물 쏟으며 인간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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