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중인 방은희가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방은희는 22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스타뉴스에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분이 있지만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지난해부터 방송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한 연인의 존재를 밝혔고, 최근 일각에서 12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방은희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결혼설과 관련해 "12월에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은희씨가 12월 결혼설에 대해 놀라했다"며 "자신도 모르는 결혼 얘기에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3년 이혼 후 지금까지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