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신혼 물씬 풍기는 생일 사진 공개

김건우 기자  |  2010.03.22 21:11
<사진출처=한유라씨 미니홈피> <사진출처=한유라씨 미니홈피>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신혼부부의 재미가 물씬 풍기는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남편 정형돈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한유라씨는 "울 여보.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의 풍선이 가득한 집 안에서 행복해 보이는 한유라씨와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지난해 9월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 MC와 작가로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까지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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