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트위터에 단문소설 35편 째 집필 中

김겨울 기자  |  2010.03.23 17:00


이적이 트위터로 단문소설을 집필 중이다.

이적은 지난 2월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문 소설을 올리며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이적의 단문 소설은 현재까지 35편에 이르며 남녀 간의 사랑, 음악, 영화 등 36편의 독립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는 지난 2005년 소설 '지문사냥꾼'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글 솜씨를 자랑한다.

1995년 래퍼 김진표와 '패닉'으로 데뷔한 이적은 뮤지션 김동률과 함께 결성한 '카니발'과 정원영, 한상원, 정재일 등이 모인 6인조밴드 '긱스'의 활동을 통해 실험정신과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자기영역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뮤지션으로 손꼽히며 인기를 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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