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주영훈 "아내(이윤미) 아기 순풍출산"

길혜성 기자  |  2010.03.24 10:04
이윤미(왼쪽)와 주영훈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윤미(왼쪽)와 주영훈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아빠가 된 소감을 직접 밝혔다.

주영훈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이윤미(29)는 24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낳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햇수로 결혼 4년째 만에 부모가 됐다.


주영훈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아기의 이름은 주아라"라며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 기분이 너무 좋고, 주위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무통 주사도 안 맞고, 그야말로 아기를 순풍 낳았다"라며 "아기가 아내를 닮으면 연예인을 시킬 것을 고려하겠지만, 저를 닮았다면 연예계에 진출 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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