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주영훈 부부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4㎏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예정일보다 하루 늦은 출산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 이윤미와 딸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윤미는 이날 스타뉴스에 "하나님의 축복으로 아라가 태어 났어요 ^^. 다들 걱정해준 덕분에 '쑨풍 ' 낳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고, 4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불우이웃을 돕는 연예인 모임 컴패션 일원으로 활동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영훈은 컴패션밴드에서 발표한 앨범 수록곡을 대부분 작사,작곡하는 등 사랑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