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2PM·2NE1·브아걸..월드컵 선전기원 한무대

김지연 기자  |  2010.03.24 10:2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AM 2P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비스트 티아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이들은 오는 4월1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 빅 콘서트'란 제목으로 열리는 공연에 올라,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한다.

남아공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2PM, 2A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비스트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과 트랜스픽션, HAM 등 록그룹이 출연해 4만여 관중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월드컵 공식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콘서트 주최사인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4m 크기의 대형 축구공 애드벌룬인 굿월볼(Good will ball)이 등장해 콘서트에 참여한 국내 정상급 아이들 스타들과 록그룹, 4만여 관중들과 붉은악마들이 태극전사들을 위한 승리의 염원과 스타들의 사인을 담아 월드컵이 개최되는 남아공 현지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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