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20대 선정 '최고 앨범'

길혜성 기자  |  2010.03.24 11:20
나얼과 윤건의 브라운아이즈의 데뷔 앨범이 20대가 선정한 최고 앨범으로 꼽혔다.

24일 Mnet에 따르면 20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COLA'는 최근 '20대 선정 BEST 앨범'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벌써 일년'이 수록된 브라운아이즈의 데뷔 앨범이자 셀프 타이틀 음반 '브라운아이즈'는 최다 지지를 받으며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2001년 발표됐다.


2위는 '하여가'가 수록된 서태지와 아이들 2집이, 3위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미니앨범 '앵콜요청금지'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해외 앨범 부문에서는 '럭키'로 국내 팬들에도 유명한 제이슨 므라즈의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Waiting For My Rocket to Come)이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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