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제국의아이들, 日 본격 진출..팬미팅 연다

길혜성 기자  |  2010.03.24 13:19


9인조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 본격 진출에 나선다.

제국의 아이들은 2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고탄다 유우포트 홀에서 일본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매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을 일본 팬들에게 소개하는 월간 이벤트 '서울 트레인'(SEOUL TRAIN)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4일 제국의 아이들 측은 "제국의 아이들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일본 공식 팬 사이트를 오픈, 3주 간 가입자가 1000명에 돌파하는 등 일본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멋진 무대도 선보일 것"이라며 "일본에서의 첫 무대라 멤버들 모두 떨리긴 하지만,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 이들은 25일 국내에서 두 번째 싱글 '하루 종일'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