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아마존의 눈물' 감명..극장서 볼 것"

길혜성 기자  |  2010.03.24 13:26


연기자 이민호가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4일 MBC에 따르면 이민호는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의 25일 개봉을 앞두고 응원 영상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TV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인상 깊게 봤을 뿐만 아니라, 평소 존경하는 송인혁 촬영감독이 참여한 작품이라 지원 사격을 자청했다. 현재 송인혁 촬영감독은 이민호가 주연으로 나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도 찍고 있다.

이민호는 이번 영상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감명 깊게 본 시청자로서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라며 "꼭 가서 보겠고, 아마존의 눈물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한편 이민호가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개인의 취향'은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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