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로 피소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이성진은 지난달 19일 대리운전기사 이모(35)씨가 이성진이 20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하자 24일 오전 청주 흥덕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경찰의 조사를 받은 과정에서 이 사건에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된 또 다른 사기사건에 대해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긴급 체포됐다.
[★포토]영등포서로 이송되는 이성진
사기혐의로 피소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이성진은 지난달 19일 대리운전기사 이모(35)씨가 이성진이 20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하자 24일 오전 청주 흥덕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경찰의 조사를 받은 과정에서 이 사건에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된 또 다른 사기사건에 대해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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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이성진이 20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하자 24일 오전 청주 흥덕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경찰의 조사를 받은 과정에서 이 사건에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https://thumb.mtstarnews.com/06/2010/03/2010032418585941177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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