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김아중, 26일 백상예술대상 MC 발탁

김겨울 기자  |  2010.03.25 10:26
이휘재 김아중ⓒ스타뉴스 이휘재 김아중ⓒ스타뉴스


이휘재와 김아중이 백상예술대상 MC로 발탁됐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이휘재와 김아중이 오는 26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 공동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제 46회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은 영화와 드라마 부문, 예능 부문로 나눠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아중은 소속사를 통해 "권위 있는 시상식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상식 지닌 의미와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제46회 백상 예술 대상은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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