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재환母, 아들과 함께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

문완식 기자  |  2010.03.25 12:21
故 유영애씨(왼쪽)과 故안재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故 유영애씨(왼쪽)과 故안재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5일 간암으로 숨진 고 안재환의 모친 유영애씨가 아들과 함께 안치된다.

안재환의 유골함이 안치된 추모공원 하늘문 관계자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고인이 아들 안재환씨와 같은 추모실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 안재환의 유골함이 안치된 추모실은 안재환의 유골함만 있는 상태로, 모친의 유골함은 안재환의 옆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 유영애씨는 27일 오후 2시 발인 뒤 벽제화장장에서 화장 뒤 오후 6시 20분께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고 유영애씨는 이날 오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간암으로 투병 중 숨졌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특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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