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황정음·유승호 제치고 패셔니스타 '1위'

김겨울 기자  |  2010.03.25 14:55


신세경이 올 한 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25일 엠넷미디어 미디어마케팅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Pre-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선정한 '2010년 최고의 패셔니스타 기대주'로 신세경이 뽑혔다.


신세경은 황정음, 그룹 2NE1의 CL, 김남길, 유승호와 영화 '트와일라잇'의 남녀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트렌드 리포트 필'의 패널 하상백 디자이너는 "신세경은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들만 골라 쓴다는 청바지 광고 모델로 당당히 발탁, 기존 신민아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4월 초 방송될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 5'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리티 형식을 패션 프로그램에 접목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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