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바리스타에 도전한다.
25일 채널동아는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범수가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과정을 4월에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는 연기자가 배우 외에 새로운 꿈에 도전해 전 세계 불우 아동에 또 다른 꿈을 심어주는 릴레이 프로젝트.
출연진은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한편 수익금을 국제기아 질병 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에 전달하게 된다.
이범수는 이 프로그램 첫 번째 주자로 바리스타에 도전, 호주 멜버른에서 일주일 동안 교육을 마쳤다. 이범수는 첫 방송에 앞서 오는 27일 서울 대학로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접 커피를 제작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