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싱글 발매당일 12만..오리콘 1위

길혜성 기자  |  2010.03.25 18:00
동방신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동방신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조 동방신기가 또 다시 일본 대중음악시상에서 정상에 올랐다.

25일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24일 발표한 일본에서의 30번째 싱글 '時ヲ止メテ'(시간을 멈춰서)로 발매 당일 1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은 발매 첫날 12만 4812장이 팔렸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올해 발표한 모든 음반을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

동방신기는 지난 1월 27일 선보인 일본에서의 29번째 싱글 '브레이크 아웃' 및 2월 17일 발매한 일본 내 베스트 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으로 오리콘 싱글 및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발매 첫날 각각 1위를 거머쥐었다.


동방신기가 새 싱글로 1위를 차지하면서 올해 발표한 단 3장의 음반으로 일본에서 총 음반 판매 100만장을 돌파할 지 여부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방신기는 현재까지 '브레이크 아웃'으로 약 30만장, '베스트 셀렉션 2010'으로 45만장의 판매고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