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이다해 "악플에 힘들었다"

문완식 기자  |  2010.03.25 19:20
이다해 ⓒ임성균 기자 이다해 ⓒ임성균 기자


KBS 2TV 수목극 '추노'에서 언년이 역을 맡았던 배우 이다해가 악플에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25일 오후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1층 로비에서 열린 '추노' 종방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다해는 "이렇게 화려한 '쫑파티'는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고 운을 뗀 뒤 "'추노'하면서 악플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악플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 때마다 힘내라고 응원해 준 출연진이나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KBS 사장을 비롯해 장혁, 오지호 등 출연자, 곽정환PD, 천성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의 성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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