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 '로빈 후드', 佛칸영화제 개막작 선정

김관명 기자  |  2010.03.26 14:45


러셀 크로, 케이트 블랑쉐 주연의 액션물 '로빈 후드'(사진)가 올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6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미 합작영화 '로빈 후드'가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63회 칸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로빈 후드'는 또한 비경쟁부문에도 초청됐다.


지난 1977년 장편 데뷔작 '결투자들'로 칸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난 1991년 '델마와 루이스'로 칸을 다시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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