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최강희·이승기·윤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김현록 기자  |  2010.03.26 21:13


배우 장근석과 최강희, 탤런트 이승기와 윤아가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인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장근석과 최강희는 영화 부문 하이원리조트 남녀 인기상을, 이승기와 윤아는 TV 부문 하이원리조트 남녀 인기상을 받았다.


장근석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의문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고, 최강희는 '애자'에서 죽음을 앞둔 엄마를 보살피는 괴짜 소설가 지망생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승기는 40% 시청률을 넘나든 SBS '찬란한 유산'에서 까칠한 상속자 역할을 맡아 주연급 연기자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윤아는 MBC '신데렐라맨'에서 캔디같은 디자이너로 출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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