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뮤뱅'서 마칭밴드 파격무대 선사

김지연 기자  |  2010.03.26 19:44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신곡 '뱅'을 첫 공개했다.


영화 '드럼라인'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로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모은 애프터스쿨은 이날 드럼 비트를 베이스로 역동적인 무대와 신나는 안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무대를 통해 새 멤버 리지도 애프터스쿨 멤버로 첫 무대를 가졌다.

특히 마칭 밴드를 모티브로 한 의상 등은 애프터스쿨의 색깔을 잘 표현, 팬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애프터스쿨과 함께 카라, 포미닛, 에이머리, 소녀시대, 2AM, 김종국, 비스트, 대국남아, 케이윌, 슈프림팀, JJ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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