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영한 KBS2TV '추노'의 '대길' 장혁이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지호는 26일 오후 3시 14분께 '추노' 홈페이지에 올려진 동영상에서 "장장 24부작을 마친 장혁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렇게 끝나는 날 눈이 왔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이런 식의 관심을 주신 것 같아요. 펑펑 관심을 주신 것 같아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 한 마음으로 드라마를 만들었어요"라며 "앞으로도 퀄리티 있고 공감대 있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