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군' 오지호 "큰 절 드리겠습니다"

김겨울 기자  |  2010.03.26 19:18


25일 종영한 KBS2TV '추노'의 '송 장군' 오지호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지호는 26일 오후 3시 14분께 '추노' 홈페이지에 올려진 동영상에서 "시원하고,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모든 스태프들이 생각나네요"라며 "아. 드디어 8개월간 긴 장정이 끝이 났습니다"며 감회에 젖었다.

그는 "그간 추노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큰 절을 드리겠습니다"고 말하며 직접 팬들에게 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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