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강병규, 이성진...주간연예 핫클릭5

[MT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3.28 21:07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아직까지도 바깥 날씨가 쌀쌀하고 춥지만 봄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사실은 몸에 찾아온 변화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고, 졸립기도 한 것이 바로 이 춘곤증 때문이죠.


춘곤증이란 것이 겨울동안 활동이 많이 없었던 신진대사가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라고 합니다. 결국엔 피로가 쌓인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여러분의 춘곤증을 말끔히 없애줄 재미난 스타들에 관한 소식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볼까요?

3월의 불청객 황사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한주. 연예가의 날씨는 어땠을까요? 맑음이었을까요? 흐림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맑음이길 바라지만, 3월 달에는 끊이질 않는 스타들의 사건사고도 많았는데요. 연예가의 날씨 기상도라 할 수 있는 핫클릭 베스트5!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5위 언터쳐블 '디액션' 사생활 비디오 유출


힙합그룹 '언터쳐블' 멤버 디액션의 사생활이 담긴 비디오가 유출돼 연예계의 큰 파장을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유출된 영상에는 디액션이 모텔로 보이는 한 숙박업소에서 술을 마시며 한 여성과 스킨십을 나누는 등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영상 속 인물이 디액션임을 인정하고 데뷔하기 전 찍은 동영상이며 정확한 유출경로는 알 수 없다 밝혔습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에 살아’ 활동 이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언터쳐블. 그들의 힙합세계에 급제동이 걸리고 말았는데요.

남자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있는 사생활 동영상 유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4위 인기폭발! '브라운 아이드 소울' 컴백

화려한 그들의 귀환입니다.

2년 5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R&B의 황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더블 싱글앨범 ‘비켜줄게’와 ‘Blowin' My Mind’ 곡을 오늘 공개했는데요. 공개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흐르는 곡이 바로 ‘Blowin' My Mind’인데요

디지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재의 가요계에서 기계음이 배제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앨범이 가요계의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미 포털사이트에 수록곡 ‘비켜줄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되는 등 대박예감이 드는데요.

이들의 감성적이고 격정적인 보컬을 통해 오랜만에 가슴시린 R&B 발라드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을 듯 싶네요.

#3위 강병규, 명예훼손으로 '뵨사마' 고소

이 사람의 억울함을 과연 누가 들어줄 수 있을까요?

한류스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 씨가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지난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불구속 기소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회손 혐의로 배우 이병헌 씨를 맞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설왕설래했던 여론이 급격히 이병헌 씨 측에 유리하게 몰리자 궁지에 몰린 강병규 씨가 마지막 회심의 칼날을 세우는 듯한데요.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은 채 고소장으로 얼룩지는 두 연예인의 관계.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2위 '공주님' 갖게 된 주영훈- 이윤미 부부

연예계의 잉꼬부부 주영훈, 이윤미 씨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습니다. 예정일보다 하루 늦었던 지난 24일 오전 3.4kg의 건강한 공주님을 얻게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윤미 씨는 건강한 상태이며 아무런 진통 없이 순산을 하여 주영훈 씨가 무척 기뻐했다고 하네요. 벌써 아기의 이름을 ‘주아라’로 정하고 예쁜 아기천사의 모습도 미니홈피에 공개했는데요.

다행히 엄마아빠의 예쁜 모습만을 닮은 것 같죠?

더불어 아이티에 있는 그들의 두 딸도 지진피해에 무사한 것으로 전해져 이 두 부부의

가정은 그야말로 행복충만! 인생은 즐거워 인데요.

새 생명으로 더욱 화목해질 두 부부의 가정! 정말 부럽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위 가수 이성진, 사기혐의로 체포

그룹 NRG 전 멤버 이성진 씨가 24일 오전 긴급체포 됐습니다.

지난 19일 2천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미 한차례 사기혐의 피소가 됐던 그는 당시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청주 흥덕 경찰서에 출석했다가 또 다른 수배령이 내려진 것을 알게 돼 긴급체포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성진 씨는 지난해 12월 오모 씨에게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총 1억 2천여만 원 되는 건가요? 결국 또 다시 체불관계로 문제를 일으키게 된 이성진 씨! 주접 대마왕으로 엔도르핀을 줬던 그의 고개 숙인 모습.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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