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투자증권 CF>
이범수의 예비신부 이윤진씨는 최근 한국투자증권 CF에 동시통역사로 출연, 얼굴을 알렸다. 자산관리에 대해 의심하다가 해당 증권사의 서비스에 기뻐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윤진씨는 당초 만화가 이현세, 방송인 박지윤 등과 해당 CF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윤진씨 홀로 출연하는 CF가 전파를 타고 있다. 이윤진씨가 CF에 출연한 데는 동시통역사로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
이윤진씨는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OBS 경인TV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국제회의 통역가로 활동했으며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가수 비에 영어를 가르쳐 화제를 사는 등 미모와 재능이 널리 알려졌다.
이범수는 이윤진씨가 CF를 찍는다는 소식을 듣자 콘티를 함께 검토하며 연기 선생님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씨는 영어선생님과 배우의 인연으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5월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출처=한국투자증권 CF>